해외복싱

타이슨 퓨리가 100억원 대전료 대부분을 기부

원펀홍 2018. 12. 3. 23:31

어제 디온테이 와일더와 헤비급 빅매치를 치루며 명승부를 만들었던 타이슨 퓨리.

타이슨 퓨리가 대전료 100억원 대부분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이 돈을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쓸꺼야, 노숙자 들을 위해서 집을 지을 생각이거든

난 돈을 쓰는게 크게 관심이 없고 그리고 백만장자 혹은 억만장자가 되는것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야

나는 복서지 비즈니스맨이 아니거든.

스스로를 돕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울 생각이야,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고

펀드를 만들어서 알콜,마약 중독자를 도울 생각이야, 늘 이렇게 돕고 싶었지만 켈리포니아에 온 이후로

더욱 더 그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런것들에 눈 을 뜨게되었고 나 스스로 더 괜찬은 사람이 될꺼야

길거리에 나가보면 많은 노숙자 들이있어, 내 생에 그렇게 많은 노숙자는 처음본거 같아.

현재 LA 다운타운에서 살고있는데 여기서 5분만 걸어서 나가면. 모르겠다, 노숙자가 천 명은 되는거같아

이런 현상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중이야, 특히 영국에서 말이지

타이슨 퓨리가 4명의 자식이 있는데 금전적인 도움의 대해서

"내 자식들은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야되, 내 이름으로 먹고살아서는 안되 왜냐하면 너무 쉬운 길이 거든

너네도 알다시피 많은 부자의 자식들은 아무것도 할줄몰라 왜냐하면 너무 쉬운 길을 걸어왔거든

내 삶은 절대 쉽지 않았어, 어릴때 부터 살기 위해서 일을 했었어,

내 삶에서 원하는게 있으면 나 스스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