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의 동생인 이노우에 타쿠마(빨강글러브) vs 한국의 최민석 선수(검정글러브) 스파링 1분 하이라이트 영상.
프로데뷔후 5전만에 OPBF 수퍼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하기도한 1995년생 이노우에 타쿠마는 현재 12전 무패이고 오는 12월 30일 태국의 48전 무패 선수와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전을 벌인다.
실제로 스파링 봤을때 타쿠마의 펀치력 임펙트가 정말 엄청났다. 저게 50키로대 사람의 펀치력이 맞나? 생각이 들정도..격렬한 스파링이라 그랬을지 몰라도 당시 수퍼 플라이급인 타쿠마의 펀치는 헤비급 복서들의 펀치랑 비교해도 전혀 부족해보이지 않았다. 그만큼 임펙트가 엄청나게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당시 나오야가 스파링에서 보여준 펀치보다 타쿠마가 더 기억에 남는다. ( 그런데 프로KO율은 12승 3ko..) 아무튼 이노우에 형제가 보여준 스파링은 스파링이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한국 유명 선수분들 포함한 관중들 입에서 전부 와~ 감탄사만 나왔었다. 타쿠마가 올해 연말에 태국의 48전 무패 선수랑 WBC밴텀급 세계 챔피언전에서 이기면 이노우에 형제는 세계 챔피언 형제가 되겠다. 대단한 복싱 형제다.
이노우에 타쿠마
1995년생 국적:일본
키:163cm 리치:170cm
스텐스:오소독스 체급:밴텀급
아마전적:52승 14ko 5패
프로전적:12전 12승 3ko
2011 세계 주니어 선수권 라이트플라이급 일본 국가대표
2013.12.06 프로데뷔
2015.07.06 OPBF 수퍼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
2016 OPBF 수퍼 플라이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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